2008년 5월 20일 화요일

[동영상]문화재청 "숭례문 복원 최대한 원형 그대로"




kim sanghoon
건축
문화
[동영상]문화재청 "숭례문 복원 최대한 원형 그대로"







(고뉴스=고뉴스TV 기자) 문화재청은 국보 제1호 숭례문이 화재로 훼손된 지 100일째를 맞은 20일 오전 숭례문 화재 수습현장에서 ‘숭례문복구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철저한 고증과 발굴을 통해 최대한 원형 그대로 복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문화재청은 숭례문의 중건과 변천 과정을 면밀히 고증조사하고 일제에 의해 훼손되기 전의 옛 모습대로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숭례문을 수도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완벽하게 복구해 복구현장을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건무 문화재청장은 “숭례문 화재참사를 우리 국민들이 잊지 않기 위해 전시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불탄 흔적들과 숭례문에 관한 여러 가지 기록과 화재 이후의 언론자료 등을 전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화재청은 숭례문의 기존 부재를 최대한 재사용하고 철저한 고증과 발굴을 통해 원형대로 복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본 세상 바꾸는 미래, 고뉴스TV]

enter@gonews.co.kr



세계고층건물디자인 사진
개인이야기
건축법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