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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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피사의 사탑? 7도 기울어진 24층 첨단 ‘기우뚱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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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도 각도로 뒤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으로 설계된 ‘최첨단 기우뚱 아파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아랍권 언론에 따르면, 현재 두바이 한 복판에 건설되고 있는 이 건물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NBC 국제 건축 디자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4층 높이에 231채의 독립된 주거 공간으로 나뉘어 설계된 이 건물의 이름은 ‘더 패드(The Pad)’로, 비스듬히 기울어진 모습이 가장 큰 특징.

MP3 플레이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부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아파트에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사용되었는데, 디지털 및 최첨단 건축 기술을 이용해 설계된 미래형 인텔리전트 아파트라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설명.

이 같은 최첨단 기술 덕분에 입주자들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외부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뉴욕의 야경부터 카리브해의 해안 풍경이 창밖에 펼쳐진다는 것.

또 거실 및 주방은 회전이 가능해, 360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욕실에는 혈압, 체온, 체중을 측정할 수 있는 의료 장비가 설치되었다,
2009년 후반 완공 예정인 기우뚱 아파트 ‘더 패드’는 독특한 외부 디자인이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사진 : 뒤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으로 설계된 ‘기우뚱 아파트’의 모습 / 건축 회사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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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건축디자인 스투디오 herzog & de meuron의 설계로 만들어지고 있는 베이징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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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 메인 경기장이었던 알리안츠 아레나 스타디움을 설계해 더욱 유명해진 스위스의 건축디자인 스투디오 herzog & de meuron의 설계로 만들어지고 있는 베이징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의 사진이 공개 되었다. 아직 미완성 단계이지만 그 형체가 여실이 들어났다. '새집bird nest'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올림픽이 열리는 완성된 스타디움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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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 학교로 유학보내시게요?
miclub 01.08.09 조회(267)



사춘기의 나이가 되면 어느 정도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 입니다. 자신의 적성을 잘 파악하고 진로를 결정했다면 공부방법도 중요해요. 예능에 재능 있는 아이. 유학보내기로 결심하셨다면, 적성도 살리고 다른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학교로 진학하는 게 좋겠죠?


미국 Interlochen Arts Academy

Interlochen Arts Academy는 미시간 주 남부에 위치하며 관광지로 유명한 미시건 호수가 가까운 곳입니다. 이 학교의 교육방침은 수준 높은 교사의 지도로 재능 있는 학생에게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랍니다. 학생 수는 9학년에서 PG과정(Postgraduate 미국의 고등학교에는 고교졸업을 말하는 의미로 졸업 후 고등학교에 남아 대학 진학을 위해 PG course를 받을 수 있다.)까지 약 450명 정도입니다. 미국 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약 20여 개국 출신 학생들이 함께하며 교사와 학생의 비율은 1대7으로 굉장히 좋은 조건이죠. 70여명의 교사 중 절반 이상이 학교에 상주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커리큘럼은 일반과목과 예술과목으로 크게 나뉘는데 창작글쓰기, 댄스, 음악, 무용, 미술 분야로 구분되며 학생들은 오디션과 포트폴리오에 따라 레벨을 나눠 수업을 듣고 대학 진학율이 99%로 아주 높답니다.


미국 Idyllwild Arts Academy

Idyllwild Arts Academy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200km 떨어진 넓은 자연 속에 위치한 기숙 사립 학교예요. 서부에는 유일한 음악, 예술 전문 학교로 이 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어요. 1950년에 설립되어 현재 학생수는 8~12학년까지 약 230명. 창작 글쓰기, 음악, 댄스, 연극, 무용, 디자인 등의 분야가 있고 학생의 레벨에 맞게 지도합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분야에 관해서는 이론, 역사, 기초, 견학의 4가지를 통해 공부하죠. 진학률이 95%로 졸업생들은 캘리포니아 대학 뿐만 아니라 줄리어드 음대, 뉴욕대학 등 일류대학에 많은 수가 진학한다는 군요.
(ESL과정, Summer School 개설)


미국 Kents Hill

1824년에 설립된 Kents Hill School은 미국의 기숙사 학교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 중의 하나입니다. 학생 수는 9학년에서 12학년까지 약 190명으로 이중 130명이 기숙사 생활을 해요. 학교 캠퍼스가 언덕에 있어 메인주의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펼쳐지며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유명한 스키장이 있죠. 따라서 일반 과목 외에서 주변의 환경을 조화시킨 환경학이나 Outdoor 교육을 병행하고 있기로 유명하죠. 연극, 미술, 음악 등의 예술계 과목의 높은 수준은 이미 정평이 나 있고, 건축 디자인, 수채화, 사진 등에서부터 자신들이 좋아하는 3과목을 이수할 수 어요. 장래에 예술 분야 전공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충분한 내용으로 연 4회 연극 발표, 연 25회의 합창 콘서트, 3회의 음악 발표회 등 학업 성과를 발표하는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개최합니다.


미국 Millbrook

Millbrook School은 뉴욕 주 북동부, 코네티컷 주 근처에 잇는 사립 남녀공학 학교입니다. 넓은 캠퍼스에 운동, 예술 시설, 동물원이 설치되어 있어요. 9학년에서 12학년까지 210명이 공부하고 있고 이중 160명이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 소수정예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며 예술 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 어학, 과학 등을 함께 중요시하고 있어요. 음악, 댄스, 사진 등 선택과목이 기초부터 상급 레벨까지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ESL 과정 개설)


미국 Shattuck-St. Mary's School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Faribault에 위치한 남녀공학 사립학교로 학교 캠퍼스가 후기 고딕양식 건물로 영국의 전통적 기숙학교처럼 보이는 곳입니다. 중서부에서 가장 오래된 기숙사 학교 중의 하나로 학생수 총 290명 중 기숙사 학생이 220명이래요. 진학 준비 학교로 우수한 교육을 통해 졸업생들은 하버드, 존스 홉킨스 대학 등 명문대학에 많이 진학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제공되는 과목은 100개 이상. 그 중에 음악, 미술, 연극, 댄스 등의 예술과목이 30개 이상 제공됩니다. 특히 음악과목은 선택의 폭이 풍부해서 음악 이론, 음악사, 코러스, 째즈, 오케스트라 등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미국 San Domenico School

San Domenico School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약 30km떨어진 교외에 위치한 아름다운 여학교에요. 미술관, 극장 등의 문화 시설과 스키장 등의 시설도 훌륭하게 갖추어져 있는 학교죠. 예술을 중요시 생각하는 학교로 학생들이 음악, 연극, 미술을 배우며 표현력을 풍부하게 하고 인생을 풍요롭게 누리도록 한다는 목표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하프, 기타, 현악기 등은 초보자부터 상급자 까지 개인 레벨에 맞추어 공부할 수 있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은 Virtuoso Program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에 참가해, 일류 교사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어요. 연극은 발성법, 모노로그, 댄스 등의 다방면 접근법으로 공부할 수도 있고 미술 관련 수업은 회화, 도자기 등의 과목을 통해 기술이 아닌 창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합니다.


미국 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

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는 보스턴 남서부 교외에 위치한 사립 기숙사 학교로 미국 동부에서 유일한 예술 전문 학교로 미국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심의 유학생이 약 50명 정도 있다고 해요. 창의적 글쓰기, 댄스, 음악, 연극, 미술에서의 프로를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며 특히 댄스, 음악, 미술이 유학생들에게 인기 전공입니다. 댄스 전공의 마스터 프로그램에는 Boston Ballet Center for Dance Education의 리허설에 참가하고 출연하는 기회도 잡을 수 있어요. 음악 전공은 New England conservatory와 제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렇게 지명도 높은 음악원에서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곳은 미국에서도 이곳 뿐이라는 군요. 이외의 분야에도 문화, 예술 활동의 중심지인 보스턴의 특징을 충분히 살린 기회가 많이 제공되죠. 졸업생 대부분이 줄리아드 음대, 뉴욕대 등에서 예술 전공으로 진학한답니다. (ESL 과정 개설)

자료제공 : 유학넷 ( http://www.uhak.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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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여유로움… 타운하우스를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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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김모(45) 씨는 얼마 전 경기도의 한 타운하우스로 이사했다. 20년 넘게 서울의 고층 아파트에 살아 온 김 씨는 한적한 전원에서 단독주택을 짓고 사는 게 꿈이었다. 하지만 방범, 집 관리의 문제 때문에 늘 망설여왔다. 그런 김 씨에게 40여 채의 단독주택이 작은 마을 형태로 지어져 아파트처럼 공동으로 관리되는 타운하우스는 매력적이었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긴 했지만 대신 주말마다 정원을 가꾸고 인근에 위치한 뒷산 산책로를 걷는 재미를 얻었다.》



○ 차세대 주거로 떠오른 타운하우스




1990년대 중반 한국에 처음 선보이기 시작한 타운하우스가 최근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 5일제 근무가 확산되고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아파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거 문화를 누리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


특히 은퇴 후 전원생활을 원하는 고소득층과 개성적인 주거 공간을 원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이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17세기 영국에서 유래했다. 산업화로 도시 주변에 생활 근거지를 찾아 나섰던 지방 출신 귀족들이 도시의 협소한 주택 대신 선택한 도시 인근 고급주택 단지가 타운하우스의 시초다. 각 층, 호별로 다른 가구가 입주하는 연립주택과 달리 수평적으로만 가구를 분리하고 수직 공간은 한 가구가 독점하는 것이 특징이다.


1, 2층짜리 단독주택이 10∼100채씩 모여 정원과 담을 공유하기 때문에 사생활을 보호받으면서도 방범·방재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단독주택의 여유로움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셈.


주로 수도권 녹지 인근에 지어져 친환경적이고 조경이 뛰어난 것도 일반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타운하우스가 정원을 공유하는 4층 이내의 고급빌라 단지나 레저형 주택인 골프 빌리지까지 포함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 연말까지 총 1213채 분양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분양될 타운하우스는 총 1213채. 특히 경기 용인시에 537채, 동탄신도시 등 경기 화성시에 396채가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화성산업은 6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보라지구에서 261채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 109m²(33평형) 단일 규모로 조성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분양가는 3.3m²당 1000만∼1200만 원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기공이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동백 택지개발지구에 짓는 ‘롯데 펜트하임’은 하나의 단지 안에 개별적인 담을 가진 단독 주택형으로 설계된다.


서울에서는 쌍용건설이 6월 종로구 평창동에 123∼135m²(37∼41평형)의 타운하우스 19채를 공급할 예정이다.


중소 건설업체들이 ‘틈새시장’을 노리며 분양에 나섰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 대우, SK, 롯데 등 대형 건설사도 타운하우스 시장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SK건설은 6월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동백택지지구에서 181∼283m²(55∼86평형)의 ‘동백 아펠바움 2차 타운하우스’ 82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타운하우스는 20채 미만이면 분양승인을 받을 필요 없이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만 받으면 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규모가 20채 이상이어도 필지를 미리 나누고 필지별로 건축허가를 받으면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 “실수요 차원에서 접근해야”


고급 전원주택을 표방하는 타운하우스는 대부분 면적이 160m²를 넘고 3.3m²당 분양가는 평균 1800만∼2000만 원 수준이다. 전체 분양가로 치면 10억 원이 넘는 셈이어서 일반인의 접근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국내에서 타운하우스는 투자규모에 비해 수익률이 큰 편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어 투자 대상으로 접근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부동산써브 정태희 연구원은 “타운하우스가 제대로 활성화되려면 앞으로 최소 5∼10년은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경기변동에 덜 민감한 고소득층은 최고급 주택과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봤을 대 투자가치가 높다는 분석도 있다.


타운하우스는 주로 수도권 외곽 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병원, 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도심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수요자들은 분양 전에 발품을 팔아 교통 여건과 주위 환경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동떨어져 있는 타운하우스보다 도심이나 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있는 타운하우스가 직접 살기에나 투자하기에나 모두 유리하다.


또 아파트와 달리 대부분 50채 미만의 소규모 단지여서 입주 후 관리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가구 수가 많을수록 관리비 부담은 준다. 정 연구원은 “최근에는 연립주택에 타운 하우스라는 간판을 내건 단지도 종종 있어 분양 전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해 평면도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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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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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도 다음 달 대거 분양된다.

타운하우스는 여러 개의 단독주택이 단지를 이뤄 조경시설과 담을 공유하는 주거 형태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체 생활이 가능하면서도 프라이버시는 거의 단독주택 수준으로 보호돼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는 달리 대부분 5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여서 입주 후 관리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관리비 부담을 줄이려면 되도록 대단지 타운하우스를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타운하우스는 수도권 외곽 지역에 주로 들어서기 때문에 생활편의시설,도심 접근성 등이 의외로 열악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강현구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실장은 "주위 기반시설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라면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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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은 'U 코리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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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은 'U 코리아' 물결
정보문화의 달.. 광주정보통신전시회·남도우표제 등

기사입력 2008-06-02 15:22 정소연 sypassion@gwangnam.co.kr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다채로운 정보문화 관련 행사가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u-Korea로 하나 되는 창조한국'이라는 주제로 6월 한달동안 전국에서 89개 정보문화 관련 행사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먼저 3일에는 중앙청사 별관에서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과 정보문화 헌장 선포 및 정보기술(IT) 봉사단 발대식이 열린다.

7일에는 건전한 정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이버범죄 예방활동단 캠페인'이 발대식을 갖고 전국적으로 진행된다.이 캠페인은 전국 100개 중ㆍ고등학교 4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 인근에서 불건전 정보유통 방지, 네티켓 등을 홍보한다.

아울러 11월까지 각계 유명인사 12명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정보통신윤리 명사특강' 행사와 계층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소외계층 정보화 한마당' 행사도 지자체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ㆍ전남지역에서도 다양한 정보문화 행사가 열린다.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08 광주정보통신전시회'가 펼쳐진다. '문화수도 광주, 유비쿼터스를 잡아라!'라는 테마로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2008 문화수도 유비쿼터스 IT신기술세미나 ▲e-스포츠 게임대회 ▲IT전문도서 전시회 ▲마법의 IT테마 체험관 ▲IT와 접목한 비보이쇼와 패션쇼 등이 준비돼있다.

전남체신청과 광주우체국의 주최로 20일부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에서는'2008 남도 우표 문화제'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24일 서울 88체육관에서 열리는 '55세 이상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본선 참가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각각 조선이공대학과 나주 동신대학에서 지역 예선을 치렀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는 나눔과 성숙의 정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문화의 달은 1967년 우리나라에 최초로 컴퓨터가 도입되고 1987년 전국 전화 자동화가 완성된 달을 기념해 이듬해인 1988년 제정됐다.


광남일보 정소연 기자 sypassio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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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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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주거환경 개선사업 24억여원 투입



▲ 부여군은 주택개량과 빈집정비사업으로 정주의식을 고취하고 살맛나는 농촌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 전경.

부여군은 2008년도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총 24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주택개량과 빈집정비사업으로 정주의식을 고취하고 살맛나는 농촌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농촌주택개량 사업은 도시계획상 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57동을 선정해 1동당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주택개량 대상자는 건축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걸쳐 완공 후 사용승인을 득해야 되고, 주거전용면적 150㎡이하까지는 융자만 가능하며, 주거전용면적 100㎡이하로 건축할 경우에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고 재산세는 5년간 면제해 주택개량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농촌빈집정비 사업은 이농현상으로 남아있는 빈집 80동을 대상으로 1억 6천만원을 투입해 철거 및 폐기물까지 처리하며, 우선정비 대상은 주요도로변에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공가(폐가) 이다.

특히 부여군홈페이지(www.buyeo.go.kr) 빈집정보센터창을 이용해 재활이용이 가능한 빈집을 소개하고 임대 및 매매대상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현재까지 농촌주택개량 4,033동, 마을정비 31개지구, 빈집철거 944동을 철거해 쾌적한 농촌환경이 됐다는 평이다.

군은 앞으로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주거수준 향상과 살기좋은 부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부여=여환정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2008. 06. 03.



기여자 부여=여환정 기자 제작일 2008-06-03 등록자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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