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 hoonsolo&kimsanghoon 그리고 건축 세계고층디자인: 2008. 1. 4.

2008년 1월 4일 금요일

올림픽 종합운동장

kim sanghoon
건축
문화
세계고층건물디자인 사진
개인이야기
건축법

Bird's Nest to show its new image in 2008Updated：2008-01-02
On January 2, 2008, two workers pass by the National Stadium under construction
Photo Gallery>>
(BEIJING, January 2) -- The National Stadium, or the "Bird's Nest," is in the final stage of construction and will be ready for two pre-Games sport events an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9th Olympiad on August 8, 2008.
The project's unique steel structure has earned the favor of both artists and the public alike. Time Magazine took it as one of the ten architectural marvels for 2007.And although it will be the last Olympic venue to be inaugurated, in March or early April, it has been a destination for many world figures, such as former UN Secretary-General Kofi Annan, former IOC President Antonio Samaranch, incumbent IOC President Jacques Rogge and French President Nicolas Sarkozy, when they visited Beijing.
"Please reserve a seat for me, I want to take part in the opening ceremony of the Beijing Olympic Games," said Sarkozy, as he toured the site of the National Stadium on November 27, 2007, during his first visit to China.
Another foreign guest has been John Stephen Akhwari of Tanzania, who visited the "Bird's Nest" on December 30, 2007. It took four hours and 30 minutes for Akhwari to finish the 42km marathon in the 1968 Olympics as he dragged his injured feet following his accidental fall after completing 19km. An Olympic legend in his seventies, Akhwari was amazed by the charm of the "Bird's Nest."
On January 2, 2008, workers continue their work at the National Stadium
The National Stadium, the main stadium of the Beijing Olympics, will hold two Good Luck Beijing sport events before the Olympics. On April 18, the starting gun will sound here for the 2008 IAAF Race Walking Challenge. But the venue's true maiden test operation will be the Good Luck Beijing Athletics China Open from May 22 to 25, 2008. There will be 42 events for men and women and four Paralympic wheelchair events. Well-known 110m-hurdler Liu Xiang of China will be the focus of the tournament.
Preparations for the two tournaments are progressing as scheduled. The operation officials at the managerial level have been assigned to their posts, and more than 3,000 volunteers are being recruited.
The National Stadium will host the Olympic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and athletics and football competitions. After the Olympic Games, it will become a center for sports and cultural activities and other creative industries. Its post-Games use is under extensive planning.
A four-star hotel is to be built on the northern side of the stadium's stands. When completed, it will accommodate spectators who want to experience the night elegance of the "Bird's Nest."
As part of the landscape of the National Stadium, a Walk of Fame is in the works to record the handprints of the Chinese and foreign Olympic champions and those coaches and sportsmen who have made outstanding contributions to the sports cause of China.
A worker fixes a chair on the stands.
Photo credit: Xinhuanet

문화

세계고층건물디자인 사진
개인이야기

http://hoonsolo.hihome.com/page-182.html

건축법

올림픽

http://hoonsolo.hihome.com/page-182.html

kim sanghoon
건축
문화
세계고층건물디자인 사진

개인이야기

http://www.olympic.org/uk/index_uk.asp

http://olympicgames.com/

http://hoonsolo.hihome.com/page-131.html
건축법

북경올림픽

http://photo.beijing2008.cn/एन

http://photo.beijing2008.cn/channel-214048106.html

kim sanghoon
건축
문화
M'travel 북경]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접하다

▲ 현대식으로 건축된 원형극장

누군가 가장 빠르게 현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북경'이라고 답할 것이다. 과거와 첨단이 공존하며 고도의 웅장한 모습과 골목골목 스며 있는 소박한 삶, 세계 제일의 진미를 자랑하는 맛의 세계까지 더듬어보면 북경은 다채로운 색을 지닌 도시다.

그리고 적어도 8월 8일 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화려한 이 도시의 변화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빠르게 변화하며 하루하루 새 옷을 갈아입는 도시 북경의 네 가지 얼굴을 만난다.

이제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북경 올림픽은 다양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놀라운 속도의 변화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인 북경에 대한 기록.

중국의 수도로 정치와 문화, 국제교류의 중심에 우뚝 선 북경. 이 도시로 향하는 것은 광활한 대륙, 중국을 체험하는 첫 관문이 된다. 특히 오는 8월 올림픽을 앞두고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모습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 무섭게 변화하는 북경의 모습은 올림픽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아니, 올림픽이 끝나더라도 새 옷 갈아입기를 멈추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 북경은 현재 공사 중

▲ 북경은 현재 도시 전체가 공사장이라 할 만큼 현대화가 진행되고 있다. 북경에 들어서자마자 마주치는 첫 번째 컬러. 바로 과거와 현재의 빠른 교차로 인한 놀라움이다. 이곳에 착륙하기 직전 비행기에서 창밖으로 내려다본 북경은 마치 바둑판 같은 모습이었다. 무한한 세계 경제의 가능성을 주시하듯 경계를 갖추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무장한 듯하다.

역사의 중심에 선 자금성을 중심으로 2순환도로부터 6순환도로까지 사방을 둘러싸고 드넓은 땅 어디라도 쉽게 닿을 수 있도록 구성된 구조 또한 인상적이다.

좀 더 가까이 접근해보면 하나의 큰 도시가 공사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빼놓을 수 없는 스폿마다 크고 작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건물 위는 오피스텔이고 지하철과 지상철을 갈아타는 3쌍둥이 건물을 비롯해 철제의 느낌이 오리엔탈적인 요소를 더하는 원형극장, 북경 최대의 쇼핑거리인 왕푸징 거리에 건축되고 있는 백화점들, 금융거리에 크고 높은 은행과 사무실 건물들이 즐비한 모습까지도 최첨단의 냄새가 물씬하다.

웬만한 호텔도 수준급 이상으로 인터넷망도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어 북경에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 없이 여가를 보낼 수 있다.

::: 소비와 문화의 편리한 순환로

▲ 국제도시답게 호텔은 수준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화려한 빛을 뿜어내는 신주국제호텔 모습. 변화는 비단 으리으리한 건물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버스는 과거 영화 속에서 봐오던 붉은 옷을 벗고 올림픽 광고문구가 새겨진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시내를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안내하는 버스는 모든 볼거리에 닿기 쉽도록 어디든 이어지는 다양한 노선이 마련되어 있다.

일반 버스와 트롤리버스, 2층 버스 등으로 나뉘어 국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버스를 타고 시내관광을 하는 것은 유럽에서와 같은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좀 더 경비가 풍족하다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데 택시도 과거 이용하기 다소 불편했던 미니택시에서 사계절을 표현한 네 가지 색이 도색된 현대적 감각의 교통수단으로 탈바꿈했다. 기본요금은 10위안.

한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은 서울의 10배가 되는 넓은 지역이지만 교통량이 제법 많은 곳이어서 출퇴근 시간대에 택시를 이용하면 돈과 시간을 한꺼번에 쏟아버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할 것.

:::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니기

▲ 중국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

북경에서는 1969년 만들어진 중국 최초의 지하철을 만날 수 있다.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안전하고 정확하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 노선도 우리나라와 매우 흡사하게 만들어져 도보 여행에서 거쳐야 할 필수 항목 1순위다.

현재 1호선과 2호선, 5호선과 13호선까지 모두 네 노선이 개통되어 있는데 올림픽 전에 노선도 확대될 예정이라고. 2위안만 지불하면 전 노선을 자유롭게 환승하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중국의 상징적인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렌트하는 것도 여행 경비를 절감하면서 넓은 대국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데 좋다. 곳곳에 마련된 대여소에서 10~30위안 정도면 하루 종일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고, 도로에는 자전거 전용 라인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다.

자전거 여행은 특히 이 도시의 삶의 향기가 배어나는 후미진 골목을 돌아보는 데 유용한 수단이 된다. 어느 곳이든 초고속으로 변화해 놀라운 감동을 주는 것 외에도 북경에서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기존에 오해하고 있던 루머와는 달리 거리가 너무 깨끗하다는 점이다. 그간 남의 말만 듣고 청결과 거리가 있는 나라라고 의심했다면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다.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시, 북경의 매력은 무한대다.

▲ 북경은 치안을 철저히 하고 있어 거리 곳곳에서 보초를 서는 군인과 경찰을 자주 볼 수 있다.

::: Mode Tip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 2008 북경 올림픽

북경 올림픽은 8월 8일 금요일에 개막해 24일 일요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일본과 우리나라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어 도시 전체가 준비로 분주하다.

신축 경기장 12개, 증축 경기장 12개, 임시 경기장 8개 등 37개 경기장과 훈련시설 56개소가 들어선 것 외에도 불빛이 쏟아져 나오는 곳마다 포스터와 스티커들을 붙여놔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중국민들의 염원을 엿볼 수 있다.

세계고층건물디자인 사진
개인이야기

http://hoonsolo1234.hihome.com/page-9.html
건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