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1일 금요일

인천경제자유구역 화보

kim s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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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화보

정리=엄상현 기자 gangpen@donga.com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동북아시아 허브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송도와 영종, 청라 3개 지구에서 무려 210km2(6360만여 평)에 이르는 대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반시설 비용으로만 21조4570여 억원이 들어가고, 전체 사업비는 추산이 불가능하다. 바다가 땅으로 변하고, 논과 밭이 최첨단 도시로 재탄생하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소개한다.

(사진 및 조감도 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NSIC,(주)인천대교, 한국토지공사, 포트만컨소시엄, 인천천도시개발공사)




1~3 2002년, 2004년 송도국제도시 인공위성 사진과 공사가 한창인 공사 현장(위에서부터).
4 송도국제도시 조감도. 송도국제도시는 바다를 메워 만들어졌다.




5 송도국제도시 한가운데 조성 중인 중앙공원 조감도. 도시의 허파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6 송도국제도시 업무단지에 들어설 컨벤션센터 조감도. 독특한 외관 디자인은 태백산맥을 형상화한 것이다.




7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랜드마크인 인천타워(151층)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인천대교 조감도.
8 조만간 완공될 송도국제학교 조감도. 개교는 당초 올해 말로 예정됐으나 사정상 2009년 말로 연기됐다.
9 2009년 10월 개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천대교 공사현장. 완공되면 인천대교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다리가 된다.
10 송도국제도시에 인접한 송도신도시 내 해돋이공원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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