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7일 일요일


kim s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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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페스티벌





kim s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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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宮)’이 축제공간으로, ‘궁을 열다, 미래를 열다’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디지털 궁’ 짓고 5대궁궐서 페스티벌




5월 봄축제, 서울광장에 ‘디지털 궁’ 설치

올해부터 하이서울페스티벌이 1회성이 아닌, 계절별로 1회씩 개최된다. 그 첫 시작인 봄축제가 오는 5월4일(일)~11일(일)까지 서울광장과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에서 열린다.

봄축제의 특징은 무용가 안은미 예술감독의 지휘로 가상의 ‘디지털 궁(宮)’을 서울광장에 설치한다는 것이다. ‘궁’이라는 공간이 닫힌 문화재에서 축제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전통’과 ‘IT기술’을 주제로 한 가상의 디지털 궁 ‘5월의 궁’은 서울광장 하늘을 덮는 LED 그리드의 미디어 아트쇼를 비롯, 시청건물에 투사하는 PIGI 입체영상쇼, 입체조형물 워터커튼을 배경으로 한 빛과 영상쇼 등이 펼쳐져 전통적인 궁의 모습이 미래공간으로 재현된다.

축제기간 중 서울광장의 ‘5월의 궁’ 안에서는 밤의 ‘8색 무도회’를 비롯, 8색 변신, 8색 매혹, 8도의 리듬, 8일의 왕 등 참여 놀이마당이 열린다. 8색 무도회는 ‘여기서 춤추라! 꿈꾸라!’를 테마로, 탈과 가면을 쓰고 흥겨운 테마댄스가 진행되고, 풍물명인의 영산가락 등 무아지경의 리듬 속으로 몰아간다. 낮에는 ‘열린궁전 상상공작소’에서 매일 주제를 정해 놀이와 체험, 공연이 열린다.

이밖에 5개 궁에서 ‘만민대로락(萬民大路樂): 거리축제’, ‘고궁만화경: 5대 궁궐 프로그램’, ‘프린지 프로그램’ 등 시민 참가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안은미 예술감독은 궁궐 프로그램에 대해 “전통의식의 단순한 재현이 아닌, 드라마나 아이디어를 첨가해 시민들이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광장의 ‘5월의 궁’에서 전통의 궁인 ‘덕수궁’까지 연결되는 ‘축제의 다리’도 연출된다. 우리 고유의 전통과 디지털로 표현되는 미래를 이어주는 가상의 다리로, ‘현실의 궁’과 ‘상상의 궁’을 연결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안호상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궁은 전통과 역사를 하나로 묶는 키워드로 역사적 이야기가 담겨 있는 서울 최고의 가치”라며, “2008하이서울페스티벌의 막을 여는 주제로 세계 속에 한국을 폭넓게 알릴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름‥한강, 가을‥예술, 겨울‥빛을 테마로

5월 봄축제에 이어 7월25일(금)~8월3일(일)까지 열리는 여름축제는 X-스포츠, 한강 건너기 등의 행사를 통해 ‘한강’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가을축제는 ‘예술’을 테마로 10월3일(금)~26일(일)까지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불꽃축제, 연극제, 무용제 등을 통해 실험적인 예술작품들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12월15일(월)~2009년 1월15일(목)까지 서울광장과 청계천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겨울축제는 ‘빛’을 테마로,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서울의 미래를 담을 예정이다.

계절별로 4회 열리는 2008하이서울페스티벌은 예술가를 비롯, 개인, 자원봉사자 및 공공기관의 축제 참가자들이 연간 10만명, 자원봉사자가 4천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관람인원도 지난 축제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08하이서울페스티벌 ‘봄’ 주요계획




















http://www2.hiseoulfest.org/USR_main.asp??=MAIN/index


http://www2.hiseoulfest.org/USR_main.asp??=MEDIASHOW/MEDIA_SHOW/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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न्यू-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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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문화
도구화된 도시가 아닌 인간과 도시환경이 공존하는 통합의 개발입니다.
도시의 세련미와 생활의 편리함이 조화롭게 배열되는 자연통합적, 기능복합적 미래형 공간구조가 뉴타운개발을 통해 열립니다.


도시관리원칙에 충실한 정비
- 전체 도시관리계획 및 지역특성에 적합한 개발
- 도로, 공원, 학교 등 적정수요의 도시기반시설 설치
- 다양한 주택단지, 주거유형 등 주거수준의 질적 제고

사회통합형 개발 · 정비
-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더불어 함께 사는 커뮤니티 조성
-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사회적 격차 완화
- 복지와 안전이 보장되고, 이웃 문화가 살아 숨쉬는 주거환경

기능복합형 개발 · 정비
- 토지 복합이용을 통한 직 · 주 및 상업 · 생활편익시설 근접유도
- 공공시설, 복지시설 등 복합화

친환경적 개발 · 정비
- 보행 · 자전거 중심으로 정비하고 교통유발 요인 최소화 개발
- 생태기반지표 도입을 통한 친환경적 개발
- 충분한 녹지확보, 빗물의 적정이용, 친환경적 자재 활용 등

미래형 도시관리시스템 구축
- 자원 · 에너지 절약형 도시, 정보화 도시 기반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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न्यू-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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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문화
도구화된 도시가 아닌 인간과 도시환경이 공존하는 통합의 개발입니다.
도시의 세련미와 생활의 편리함이 조화롭게 배열되는 자연통합적, 기능복합적 미래형 공간구조가 뉴타운개발을 통해 열립니다.


도시관리원칙에 충실한 정비
- 전체 도시관리계획 및 지역특성에 적합한 개발
- 도로, 공원, 학교 등 적정수요의 도시기반시설 설치
- 다양한 주택단지, 주거유형 등 주거수준의 질적 제고

사회통합형 개발 · 정비
-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더불어 함께 사는 커뮤니티 조성
-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사회적 격차 완화
- 복지와 안전이 보장되고, 이웃 문화가 살아 숨쉬는 주거환경

기능복합형 개발 · 정비
- 토지 복합이용을 통한 직 · 주 및 상업 · 생활편익시설 근접유도
- 공공시설, 복지시설 등 복합화

친환경적 개발 · 정비
- 보행 · 자전거 중심으로 정비하고 교통유발 요인 최소화 개발
- 생태기반지표 도입을 통한 친환경적 개발
- 충분한 녹지확보, 빗물의 적정이용, 친환경적 자재 활용 등

미래형 도시관리시스템 구축
- 자원 · 에너지 절약형 도시, 정보화 도시 기반 조성 등

2002년에 처음으로 3곳의 시범뉴타운이 지정된 후 시범사업의 추진모델과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2003년에 2차로 12개소를 추가 지정하였고, 2005년도에 11개소를 지정하여 현재 개발계획수립 중에 있습니다.

지정현황

구분 지구 위 치 비 고
시범뉴타운
(2002년 10월23일) 은평구 은평지구 진관내ㆍ외동 , 구파발 일원 신시가지형
성북구 길음지구 길음동 624 일원 주거중심형
성동구 왕십리지구 성동구 왕십리동 40번지 일대 도심형
2차 뉴타운
(2003년 11월18일) 종로구 교남지구 평동 164 일대 도 심 형
용산구 한남지구 이태ㆍ한남ㆍ보광동 주거중심형
동대문구 전농ㆍ답십리지구 전농동400, 답십리동 일대 주거중심형
중랑구 중화지구 중화동 312 일대 주거중심형
강북구미아지구 미아동1268 일대 주거중심형
서대문구 가좌지구 남가좌동 248 일대 주거중심형
마포구 아현지구 아현2ㆍ3동, 염리ㆍ공덕동 일대 주거중심형
양천구 신청지구 신정3동 1162 일대 주거중심형
강서구 방화지구 방화동 609 일대 주거중심형
영등포구 영등포지구 영등포동 5ㆍ7가 일대 도심형
동작구 노량진지구 노량진동 270 일대 주거중심형
강동구 천호지구 천호동 362 일대 주거중심형
3차 뉴타운
(2005년12월16일, 29일, 2006년1월26일, 2007년4월30) 동대문구 이문휘경지구 이문동,휘경동 일원 주거중심형
성북구(노원구)장위지구 장위동 68-8일대(노원구 월계동 50-1주변포함) 주거중심형
노원구 상계지구 상계3,4동일대 주거중심형
은평구 수색증산지구 수색동 160일대 주거중심형
서대문구 북아현지구 북아현동 170일대 주거중심형
금천구 시흥지구 시흥동 966일대 주거중심형
영등포구 신길지구 신길동 236일대 주거중심형
동작구 흑석지구 흑석동 84-10일대 주거중심형
관악구 신림지구 신림동 1514일대 주거중심형
송파구 거여마천지구 거여동 202일대 주거중심형
창신·숭인지구
창신,숭인동 일대
주거중심형


촉진지구
2003년에 처음으로 5곳의 시범촉진지구를 지정하였으며, 2005년에 추가로 3개소를 지정하여 현재 개발계획수립 중에 있습니다.



구분 지구 위 치
시범촉진지구
(2003년11월18일) 동대문구 청량리촉진지구 용두동, 전농동일대
강북,성북구 미아촉진지구 하월곡동 88일대및 미아동 70일대
서대문구 홍제촉진지구 홍제동 330일대
마포구 합정촉진지구 합정동 419일대
구로구 가리봉촉진지구 가리봉동 125일대
2차 촉진지구
(2005년12월16일) 광진구 구의자양촉진지구 구의자양동일대
중랑구 망우촉진지구 망우동, 상봉동일대
강동구 천호성내촉진지구 천호동 453일대
재정비촉진
(2006년10월26일) 세운지구
종로구 종로3가동175 번지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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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개발유형으로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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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뉴타운 개발은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 미(저)개발지역, 도심이나 인근지역의 무질서하게 형성된 기성 시가지를 주된 대상으로 합니다.
이들 대상지역의 서로 다른 자연환경, 개발현황, 지리적 여건 등에 맞게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다음과 같이 3가지 개발유형으로 사업이 추진됩니다.


주거 중심형 타운
주택재개발 구역 등 노후 불량주거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적정 생활권역에 대해 전체 도시기반 구조를 개선하여 건설합니다.

도심형 타운
도심 또는 인근지역에 주거, 상업, 업무 기능 등을복합 개발하는 방식으로 건설됩니다.
대형상가, 문화시설, 관공서, 업무시설은 물론 아파트, 주상복합빌딩 등을 함께 배치하여 직주근접형 도심커뮤니티를 조성하게 됩니다.

신시가지형 타운
미(저) 개발지 등을 대상으로 주거, 상업, 생태, 문화 기능 등을 갖춘 신시가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개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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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타운 으로 지정되면 적정규모의 생활권역을 대상으로 '종합도시 개발계획' 이 수립 되고, 주거지를 중심으로 '도시기반 구조 개선' 을 계획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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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격차는 그동안 서울시의 시급한 해결 과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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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역간 격차는 그동안 서울시의 시급한 해결 과제 였습니다.
지역간 체계적인 균형 개발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공간 으로 개발 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 된 것입니다.



지역간 격차의 해소
지역간 생활격차는 이미 시민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지 오래였습니다.
강북 등 낙후지역에 고품격의 주거환경과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여야만 시민 삶의 질을 골고루 개선하고 시민 통합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난개발 방지
민간의 개발편의 위주의 소규모 구역단위 개발로 인해 상호연계성이 저하되고 기반시설이 부족하게 되는 등 사실상 치유가 곤란한 난개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정규모 이상의 생활권역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2002년 기준
기준 최고 최저
주택노후도(30년 경과주택) 종로구 23.4 강남구 0.1
1인당 도로면적 서초구 12.3 관악구 5.0
정보화지수 강남구 195 도봉구 83
재정력 지수 강남구 197.4 강북구 32.4


주택문제의 해결
지역간 격차를 벌어지게 하는 주된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주택문제입니다. 강북의 기성 시가지의 주거환경 악화가 강남 수요를 증가시킴으로써 부동산 가격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뉴타운 건설로 지역간 주택수준의 격차를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교육환경의 격차 해소
지역격차는 교육환경의 격차에 영향받은 바가 큽니다. 뉴타운 지역에 우수학교를 유치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거리 창출과 경기부양 효과
뉴타운 사업의 추진은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 효과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2012년까지 총 25개소에 걸쳐 뉴타운 사업이 완료된다면 민간부문을 합해 총 25조 4,7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고용유발 효과는 65만명, 생산유발 효과는 52조 2,700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21조 4,700억원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정보제공부서:균형발전본부 뉴타운사업1담당관 담당:정경아문의:2171-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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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사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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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사업이란
종래 민간주도의 개발이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충분한 고려없이 주택중심으로만 추진돼 난개발로 이어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새로운 '기성시가지 재개발 방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택재개발이 민간개발 편의위주로 개별주택 가치중심의 소규모 개발이라면 ‘뉴타운 개발’은 공공이 원하는 민간사업으로 적정규모의 생활권역을 대상으로 한 충분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종합적인 도시계획사업입니다.
단순한 도시구조의 정비, 개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함께 살 수 있는 ‘인간 중심의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도시전체가 조화를 이루는 '21C형 고품질의 복지 주거환경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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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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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고시
담당기관 뉴타운사업본부 담당부서 뉴타운사업2반 담당자 이원희 전화번호 02-2171-2661 일자 06/03/27
내 용 서울특별시고시 제2006-109호




서울특별시 고시 제2003-374호(2003.11.18)로 청량리 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지정되고, 같은 공고 제2005-716호(2005.5.26) 등으로 개발기본계획이 승인된 동대문구 전농동 494번지 일대에 대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같은법 제4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합니다.




2006년 3월 일

서 울 특 별 시 장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고시




1. 정비구역의 위치 및 면적

구 분
명 칭
위 치
면적(㎡)
비 고

신 규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
동대문구 전농동 494번지 일대
28,679







2. 정비계획

가. 정비사업의 명칭 : 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

나. 정비구역 및 계획

구 분
명 칭
면 적(㎡)
비 율

(%)
비 고

합 계
28,679.0
100.0


택 지

(획 지)
소 계
18,662.0
65.1


1 구 역
18,185.4
63.4
?복합기능(판매+업무+주거+문화)

2 구 역
476.6
1.7
?의료시설(병원)

정비기반

시설 등
소 계
10,017.0
34.9


도 로
6,055.1
21.1

광 장
2,358.7
8.2

공공공지
1,009.3
3.5

경관녹지
201.2
0.7

공공청사

(3 구역)
392.7
1.4



다. 도시계획시설 설치계획(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제2조제7호 관련)

1)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및 변경 결정 조서

구분
규 모
기능
연장

(m)
기 점
종 점
사용

형태
최 초

결정일
비 고

등급
류별
번호
폭원(m)

기정
대로
3
92
25
보조간선
1,400
전농동

(산업대앞)
답십리

(광로5호)
일반
서고 제743호

(’63.12.30)
배봉로

변경
대로
3
92
25
보조간선
1,400
전농동124

(시립대학앞)
답십리

(광로5호)
일반

구역내 전농동 649-2~683호간(B= 25 → 28m,~30m, L = 195m)폭원 확장

기정
대로
3
130
25~31
보조간선
2,100
오스카극장 동측

(왕산로)
전농동

광장
일반
서고 제187호

(’78.5.01)
답십리길

변경
대로
3
130
25~31
보조간선
2,100
전농동621-1

(왕산로)
전농동

광장
일반

구역내 전농동 680-19~649-2호간(B = 25 → 28m, L = 180m)폭원 확장

기정
중로
1
382
20
집산도로
305
전농동

588-176
전농동

588-1
고가

일반
서고제63호

(’97.3.13)
민자역사2단계 고가도로

변경
중로
1
382
18~23
집산도로
295
전농동

679-10
전농동

588-1
고가

일반



※ 구역내

-전농동679-10~681-3호간(B=6m~23m, L=250m,A=4,268.2㎡)도로 변경

-전농동681-16~681-3호간(B=6m~8m, L=95m,A=620㎡) 상부는 고가도로



※구역내?외 저촉시설은 도시관리 계획 변경절차에 따라 별도 추진중

※구역내?외 고가도로 현황 : 전농동681-16~588-1호간 (B=18m, L=140m)

기정
소로
3
-
8
집산

도로
124
전농동

677-3
전농동

676-2
일반
구고시제‘00-125호(’00.12.30)


변경
소로
3
-
8~11
집산

도로
124
전농동

677-3
전농동

676-2
일반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내(L=55m, B=8→11m) 폭원 확장



2) 도시계획시설(광장) 결정조서

구분
시설명
시설의

세 분
위 치
면적(㎡)
최 초

결정일
비 고

기정
변경
변경후

신설
광 장
일반광장

(근린광장)
동대문구 전농동 493-2 일원
-
증)2,358.7
2,358.7





3) 도시계획시설(철도) 결정조서

구분
시설명
시설의

세 분
위 치
규모(면적)
최초 결정일
비고

기점
종점

기정
철도
일반철도

(철도역)
동대문구 전농동 588-1일대
동대문구 전농동 588-1일대
155,181.4㎡
서고시2002-386(02.10.31)
청량리역

변경
철도
일반철도

(철도역)
동대문구 전농동

588-1일대
동대문구 전농동 588-1일대
154,398.2㎡

감)379.4㎡

청량리역

※중로1-382의 도로변경결정에 따른 변경

※철도변경면적 감)783.2㎡중 구역내 379.4㎡

※ 전체 철도시설 변경은 도시관리계획 변경절차에 따라 별도 추진 중



4) 도시계획시설(녹지) 결정조서

구분
시설명
시설의

세 분
위 치
면적(㎡)
최 초

결정일
비고

기정
변경
변경후

기정
녹 지
경관녹지
동대문구 전농동 678-6
186.3
-
186.3
동대문구고시

제125호

(’00.12.30)
존치

변경
녹 지
경관녹지
동대문구 전농동 681
404.4
증)14.9
419.3
동대문구고시

제125호

(’00.12.30)
※ 구역내 14.9㎡ 증가(전농동 681-3)



5)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조서

구 분
시설명
시설의

세 분
위 치
면 적 (㎡)
최 초

결정일
비고

기 정
변 경
변경후

기정
공공청사
동사무소
동대문구 전농동 678-1대
392.7
-
392.7
동대문구고시제125호(00.12.30)
존치



6) 도시계획시설(공공공지) 결정조서

구분
시 설 명
시설의

세 분
위 치
면적(㎡)
최 초

결정일
비고

기정
변경
변경후

신설
공공공지
-
동대문구 전농동

680-15 일원
-
증)803.3
803.3

-입안내용 : 당초안897.6㎡→수정안:803.3㎡(감94.3㎡)

신설
공공공지
-
동대문구 전농동 678 일원
-
증)206.0
206.0





7) 도시계획시설(시장) 결정조서

구 분
시설명
시설의

세 분
위 치
면 적 (㎡)
최 초

결정일
비고

기 정
변 경
변경후

폐지
시 장
정기시장

(광문시장)
동대문구 전농동

493-2대
1,394
감)1,394
0
서고 제160호

(’72.11.2)







라. 건축물 정비?개량 및 건축시설 계획

1) 건축시설계획

결정

구분
구역구분
획지(택지) 구분
위치
연면적

(㎡)
주용도
건폐율

(%)
최 대

용적률

(%)
높 이

(m)
층 수

(지상/지하)

명칭
면적

(㎡)
명칭
면적

(㎡)

신규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
28,679
1구역
18,185.4
전농동

679-2일원
227,257 이하
업무,판매

주거,문화
59%

이하
798%

이하
118m

이하
지상37층 이하/지하6층

2구역
476.6
전농동

497-77일원
2,028 이하
의료

시설
60%

이하
326%

이하
27m

이하
지상7층 이하/지하2층

3구역
392.7
전농동

678-1일원
건축관련 법규에 의함

(공공청사 : 동사무소)

임대주택의 규모

및 건설비율
?건설규모 : 전용면적 40㎡ 이상

?건설비율 : (주택 전체 세대수의 17퍼센트 또는 주거용 건축물 연면적의 10퍼센트) x 전체건축물 연면적에 대한 주거용 건축물 연면적 비율 이상

?건립세대 : 42세대

건축시설의

건축선에 관한계획
?간선변(배봉로) : 5m

?이면부 : 3m

주택의 건설 비율
?주거비율(전체 건축물연면적에 대한 주거용 건축물 연면적 비율) 41.45% 이하

비 고
※ 1구역의 용도 중 주거는 주용도(당해 건축시설중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용도)가 될 수 없으며, 업무시설 중 오피스텔 연면적 비율은 40% 이하임(주거용 오피스텔은 불허)

※ 기준용적률은 600%임.

※ 2구역(다일천사병원)의 경우 존치건물로써 건축법 제5조의2 및 건축법 시행령 6조의2, 서울시건축조례 4조의 규정에 따라 용적률 326% 이하로 증축 및 개축을 허용하며, 향후 신축이 불가피할 경우 서울시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받음.

※상기 건축계획(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은 용도지역 변경을 전제로 수립된 사항이므로 그 효력은 용도지역 변경 결정 고시 후 효력이 발효됨.



2) 기존건축물의 정비?개량계획

결정

구분
구 역 구 분
위 치
정 비 개 량 계 획 (동)
비고

구역명
구역
면적(㎡)

존 치
개 수
철거후

신 축
철거

이주

개량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

(28,679㎡)
1구역
27,623.4
전농동 679-2번지 일원
150
-
-
-
150


2구역
476.6
전농동 497-77번지 일원
1
1
-
-
-
-

3구역
579
전농동 678-1번지 일원
1
1
-
-
-
-






2. 정비사업의 시행계획 및 부담률

가. 정비사업 시행계획

사업시행방법
사업시행 예정시기
정비사업으로 증가예상 세대수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지정일로부터 4년
183세대



나. 공공용지 부담률

사업구역
사업시행면적
획지면적
기존공공

용지면적
계획공공

공지면적
부담률(%)

1구역
27,623.4㎡
18,185.4㎡
3,070㎡
9,438
25.94%

2구역
476.6㎡
476.6㎡
0
0


3구역
579㎡
392.7㎡
579㎡
0




계획공공용지면적-기존공공용지면적

※ 1구역 부담률 = ------------------------- ×100

사업시행면적-기존공공용지면적




(9,438-3,070)

= -------------- × 100% = 25.94%

(27,623.4-3,070)




3. 구역지정 조건 : 건물 색채 계획을 개선할 것.




4. 관계서류

시민의 열람 편의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뉴타운사업본부 뉴타운사업2반(☏2171-2661) 및 동대문구청 도시계획과(☏ 2127-4292)에 관련도서를 비치하여 열람하고 있습니다.

교남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고시

kim sanghoon
건축
문화
세계고층건물디자인 사진
개인이야기
건축법
제 목 교남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고시
담당기관 뉴타운사업본부 담당부서 뉴타운총괄반 담당자 한도석 전화번호 2171-2622 일자 06/04/13
내 용 서울특별시 고시 제2006-126호







서울특별시 고시 제2005-37호(2005.2.5) 및 같은 고시 제2006-105호(2006.3.30)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환경정비사업부문)이 변경 결정된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원에 대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교남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같은법 제4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합니다.




2006년 4월 13 일




서울특별시장




교남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고시

1. 정비사업의 명칭 : 교남 도시환경정비사업




2. 정비구역 및 그 면적

(단위 : ㎡)

구 분
명 칭
위 치
면 적
처분방식
비 고

신규
교남 도시환경

정비구역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원
168,105.8
관리처분
구역내 존치 5개소

7,680.1 ㎡ 포함






3. 정비구역의 분할계획

(단위 : ㎡)

분할 구역명
구 역 면 적
비고


대 지
정비기반시설용지


168,105.8
124,259.1
43,846.7


교남1구역
152,430.1
111,979.6
40,450.5
구역내 존치 5개소

7,680.1 ㎡ 포함

교남2구역
6,801.4
5,510.1
1,291.3


교남3구역
8,874.3
6,769.4
2,104.9







4.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률 제2조 제7호의 규정에 의한 도시계획시설 설치에 관한 계획




가) 도시계획시설(도로)변경결정 조서

? 교남 1

결정

구분
규 모
기능
연장

(m)
기점
종점
사용

형태
비고

등급
류별
번호
폭원

(m)

기정
중로
2
43
15
집산도로
250
평동
교남동
일반도로


변경
중로
2
43
16
집산도로
202
교남동 55-1
송월동 98-1
일반도로


기정
중로
3
40
12
집산도로
750
충정로1가
행촌동
일반도로


변경
중로
3
40
13
집산도로
810
평동7-35
교북동 35-8
일반도로


신설
중로
3
100
13
집산도로
148
교북동 10-38
행촌동 37-26
일반도로


신설
중로
3
101
13
집산도로
350

(205)
평동 209-1
송월동 68-4
일반도로


신설
소로
1
101
11
국지도로
224
평동 13-30
평동 36
일반도로


기정
소로
3

6
국지도로
170
행촌동 1
홍파동 10
일반도로


변경
소로
2
102
8
국지도로
314
송월동 2-2
행촌동 1-66
일반도로


폐지
소로
3

6
국지도로
110
송월동 19-2
송월동 36-1
일반도로


폐지
소로
3

6
국지도로
190
송월동 112-31
평동 20-7
일반도로


폐지
소로
3

6
국지도로
170
평동 20
평동 36
일반도로




? 교남 2

결 정

구 분
규 모
기 능
연 장

(m)
기 점
종 점
사용

형태
비 고

등 급
류 별
번 호
폭원

(m)

신설
소로
1
100
11
국지도로
35
교남동 10
교남동 8-2
일반도로




? 교남 3

결 정

구 분
규 모
기 능
연 장

(m)
기 점
종 점
사용

형태
비 고

등 급
류 별
번 호
폭원

(m)

신 설
중로
3
101
13
집산도로
350

(145)
평동 209-1
송월동 68-4
일반도로
교남1



나) 도시계획시설(공원)결정 조서

? 교남 1

구분
시설의 종류
위 치
면 적(㎡)

명칭
세분류
기정
변경
변경후

신설
공원
어린이공원
송월동 2-3 일원
-
증)3,201.0
3,201.0

신설
공원
근린공원
신문로2가동37일원
-
증)10,070.0
10,070.0

신설
공원
어린이공원
교북동 10-38일원
-
증)490.0
490.0






? 교남 2

구분
시설의 종류
위 치
면 적(㎡)

명칭
세분류
기정
변경
변경후

신설
공원
어린이공원
교남동 10 일원
-
증)834.0
834.0






다) 도시계획시설(녹지)결정 조서

? 교남 1

구분
시설의 종류
위치
면적(㎡)

명칭
세분류
기정
변경
변경후

신설
녹지
완충녹지
평동 108 일원
-
증)973.0
973.0






라) 도시계획시설(광장)결정 조서

? 교남 2

구분
시설의 종류
위치
면적(㎡)

명칭
세분류
기정
변경
변경후

신설
광장
일반광장
교남동 58-5 일원
-
증)700.0
700.0






마) 도시계획시설(공공공지)결정 조서

? 교남 1

구분
시설의 종류
위치
면적(㎡)

명칭
세분류
기정
변경
변경후

신설
공공공지
공공공지
평동 16-1 일원
-
증)157.0
157.0

신설
공공공지
공공공지
송월동 32-43
-
증)1,800.0
1,800.0



? 교남 2

구분
시설의 종류
위치
면적(㎡)

명칭
세분류
기정
변경
변경후

신설
공공공지
공공공지
교남동 6 일원
-
증)123.0
123.0






바)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결정 조서

? 교남 1

구분
시설의 종류
위치
면적(㎡)

명칭
세분류
기정
변경
변경후

신설
공공청사
동사무소
행촌동 180-10 일원
-
증)910.0
910.0

신설
공공청사
파출소
송월동 116 일원
-
증)600.0
600.0

신설
공공청사
교통순찰대
행촌동 158-8 일원
-
증)2,500.0
증)2,500.0



5. 공동이용시설 설치계획

시설의 종류
위치
대상
설치기준
건설계획

(기준)

관리사무소
도면참조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0㎡+(건립세대수 - 50)×0.05㎡
185㎡

휴게시설
도면참조
설치개소
1개소+500 세대마다 1개소를 더한 개소

(500세대 이상시
7개소

어린이놀이터
도면참조
설치면적
300㎡+(건립세대수 - 100)
3,000㎡

근린생활시설
도면참조
최대면적기준
세대당 6㎡를 초과할 수 없음
14,350㎡

주민운동시설
도면참조
운동장설치면적
300㎡+〔건립세대수 - 500)÷200)〕×150㎡
13,450㎡

경로당
도면참조
설치면적(300㎡ 초과시

300㎡로 함)
20㎡+(건립세대수 - 150)×0.1㎡
265㎡

주민공동시설
도면참조
설치면적(300㎡초과시

300㎡로 함)
50㎡ + (건립세대수 - 300)×0.1㎡
335㎡

보육시설
도면참조
설치면적(통행거리300m 내에 동일규모시설 있을시 예외)
상시 300인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규모(영유아 1인당 3.36㎡
510㎡

문고
도면참조
500세대 이상
건물㎡, 좌석 6석, 자료 1,000권 이상
160㎡






6. 건축시설계획

? 교남 1

결정

구분
구역구분
획지

구분
위치
면적

(㎡)
건폐율

(%)
용적률(%)
최고층수(층)
연면적

(㎡)
높이

(m)
주용도

명칭
면적

(㎡)
기준
상한

신규
교남1
104,299.5
1-1
행촌동 27-1 일원
12,857.8
50이하
-
250이하
20이하
32,140
70이하
주거

1-2
홍파동 42-1 일원
54,875.2
50이하
-
250이하
20이하
137,180
70이하
주거/판매

1-3
평동 13-1 일원
26,126.1
50이하
-
250이하
20이하
65,310
70이하
주거/판매

1-4
평동 13-1 일원
990.1
50이하
-
250이하
20이하
2,470
70이하
주거

1-5
교북동 37-26 일원
870.0
50이하
-
250이하
5 이하
2,170
-
종교시설

1-6
홍파동 5-18 일원
700.0
50이하
-
250이하
5 이하
1,750
-
종교시설

1-7
교북동 11-2 일원
3,870.3
60이하
-
550이하
20이하
21,280
70이하
주거/판매/업무

1-8
행촌동 158-8
2,500.0
50이하
-
250이하
8 이하
6,250
30이하
공공청사

1-9
행촌동 180-10
910.0
50이하
-
250이하
5 이하
2,270
20이하
공공청사

1-10
송월동 116 일원
600.0
50이하
-
250이하
5 이하
1,500
20이하
공공청사

주택건설규모 및

규모별 건설비율
○ 건설비율 : 세대당 전용면적 115㎡이하

○ 건설비율

- 세대당 전용면적 85㎡이하 80%이상(적용 82.5%)

- 세대당 전용면적 40㎡이하 임대주택세대수의 40%이하(적용 38.2%)

구분
전용면적
세대수
소계
비율
비고

전용면적 85㎡미만

(82.5%)
36.9㎡
167
1,847
7.5
임대

46.9㎡
270
12.1
임대

59.9㎡
663
29.6


84.9㎡
747
33.3


전용면적85㎡이상

(17.5%)
115.0㎡
393
393
17.5




건축한계선
○ 지구내 가로변 : 3m

○ 중로 3-101호선 상업지역 동측, 중로 3-40호선 임대주택부지 남측도로변 일부 : 6m

○ 중로 3-40호선 임대주택부지 북측도로변 일부 : 8m

○ 중로 2-43호선 북측 돌변 : 10m

○ 사직로변 임대주택부지 : 10m

※ 세부계획은 정비계획 도면과 같음

벽면한계선
○ 의주로에서 인왕산녹지축 연결 보행자도로 : 15m

○ 생활가로변 : 17m

○ 생활가로변 1층 벽면한계선 : 5m

※ 세부계획은 정비계획 도면과 같음






? 교남 2

결정

구분
구역구분
획지

구분
위치
면적

(㎡)
건폐율

(%)
용적률(%)
연면적

(㎡)
최고층수(층)
높이

(m)
주용도

명칭
면적(㎡)
기준
상한

신규
교남2
6,801.4
획지2
교남동 28 일원
5,510.1
60이하
500
650이하
35,810
20이하
70이하
업무

/판매

건축한계선
○ 가로변에 적용 : 3m

※ 세부계획은 정비계획 도면과 같음

벽면한계선
○ 상업지역 중간 : 5m

※ 세부계획은 정비계획 도면과 같음






? 교남 3

결정

구분
구역구분
획지

구분
위치
면적

(㎡)
건폐율

(%)
용적률(%)
연면적

(㎡)
최고층수(층)
높이

(m)
주용도

명칭
면적(㎡)
기준
상한

신규
교남3
8,874.3
획지3
평동 222 일원
6,769.4
60이하
600
800이하
54,150
25이하
90이하
업무

/판매

건축한계선
○ 가로변에 적용 : 3m

※ 세부계획은 정비계획 도면과 같음(별첨3)

벽면한계선
○ 상업지역 중간 : 5m

※ 세부계획은 정비계획 도면과 같음(별첨3)



※ 다음 검토사항에 대하여는 사업시행 인가전에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추진할 것.

- 정비구역 북측 성곽 및 오픈스페이스 확보방안

- 정비구역의 동서를 연결하는 녹지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

- 각 동별 층수는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될 수 있도록

조정하는 방안




7. 도시경관과 환경보존 및 재난방지에 관한 계획

구 분
계 획 내 용
비 고

도 시 경 관
○ 뉴타운대상지내 주요 시각통로(view-corridor)를 설정하여 도시 공간내 개방감 부여 및 방향성 유도

○ 역사문화공원과 인왕산 녹지축을 중심으로 하는 생태복원 식재를 통하여 친환경 경관계획수립

○ 다양한 형태의 건축계획으로 단지의 인지성을 높이고 다채로운 보행환경 조성

○ 의주로변 상업쇼핑몰 등 지역인지성 건축물(landmark)형성 유도지역에 대한 가로입체형 복합 건축물 입지유도


환경보전
○ 도시생태계 유지 및 환경보호를 위한 풍부한 조경녹지 설치 및 에너지 절약형 단지계획 기법채택

○ 생태면적율 30%이상 확보 : 정비사업 시행시 반영
환경성 검토서 참조

재난방지
○ 집중호우시 구역내로 유입되는 수량 등을 감안하여 계획구역 두변에 적정 우수관망을 설치
환경성 검토서 참조






8. 기존 건축물의 정비?개량 및 건축시설계획

결정

구분
구역구분
가구및

획지
정비계량계획(동)

명칭
위치
면적

(㎡)
명칭
면적

(㎡)

존치
철거후신축
철거후

이주




168,105.8
-
-
925
5
916
4

신규
교남1구역
송월동33-2 일원
152,430.1
-
-
880
5
871
4

신규
교남2구역
교남동 28 일원
6,801.4
-
-
34
-
34
-

신규
교남3구역
평동 222 일원
8,874.3
-
-
11
-
11
-



9. 정비사업 시행 예정시기 : 구역지정 고시 후 4년 이내

10. 기존수목의 현황 및 활용계획 : 없음

11. 가구 및 획지에 관한 계획 : 해당사항 없음

12. 임대주택의 건설에 관한 계획

건립위치
부지면적(㎡)
동수
연면적(㎡)
세 대 수
세대규모

(전용)
비고

행촌동 27-1번지 일원
12,857.8
5
32,140
437
36.9㎡

46.9㎡
교남1



13. 공공용지 부담계획

구분
구 역

총면적
계획대지
계획공공용지
기존공공용지
존치

소계
도로
공원
녹지
광장
공공

공지
소계
도로


160,425.7
116,028.2
43,846.7
25,498.7
14,595.0
973
700
2.080.0
34,545.5
34,545.5
550.8

교남1구역
144,750
103,748.7
40,450.5
23,059.5
13,761.0
973
700
1,957.0
32,133.9
32,133.9
550.8

교남2구역
6,801.4
5,510.1
1.291.3
457.3
834.0
-
-
-
849.3
849.3
-

교남3구역
8,874.3
6,769.4
2,104.9
1,981.9
-
-
-
123
1,562.3
1,562.3
-



14. 용도지역 변경에 관한 사항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0조의 규정에 의한 사업시행계획서(건축계획)작성은 용도지역변경을 전제로 수립된 상기 정비계획에 따라 작성할 수 있으며, 용도지역 변경의 효력은 사업시행인가일 이후 발효됨.

청계천이 문화와 디지털로 다시 태어난다

kim sanghoon
건축
문화


복원 완료한 지 10개월만에 외국인을 비롯 방문객 3천만명을 넘어선 청계천이 서울의 대표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2007년까지 청계천과 그 주변지역이 21세기 서울발전을 선도할 중심 문화벨트로 육성되는 한편 디지털로 상징되는 서울의 브랜드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13일 청계천에 첨단서울을 연상하는 디지털 이미지 구축, 청계천 주변 산업 활성화, 서울문화를 선도할 프린지 문화육성과 이를 위한 청계천 신문화창작벨트 조성을 골자로 한 ‘청계천 마케팅 전략과 신문화벨트 구축 계획’을 발표하였다.

유비 쿼터스 거리 조성 등 디지털 청계천 구축

IT 강국인 한국의 수도,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그에 걸맞은 환경 조성을 위해 청계천에 각종 디지털 서비스와 시설이 갖추어진다.

먼저 2007년 청계천에 무선 휴대용 단말기로 인터넷이 가능한 Wibro(Wireless Broadband) 중계기를 설치, 청계천 주변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유비 쿼터스 거리를 조성한다.

PDA와 Wibro 전용 단말기를 통해 관광객의 위치에 따라 청계천의 주요 구간별 문화재,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생태, 맛집, 교통, 숙박, 쇼핑 등 주변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투어가이드’를 도입한다.

단말기는 청계광장 안내소, 청계안내센터, 청계천문화관 등에 대여소를 마련,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대여해줄 계획이다.

또 한국산업은행 등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는 광교일대의 지역 특성을 살려 광교에 환율, 주식, 금리 등 세계 금융시장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미디어 월(Digital media wall)’을 설치한다.

관상어 상가가 밀집해 있는 다산교와 맑은내다리에는 가로 5m x 세로 3m 크기의 폭포식 워터스크린이 설치된다. 워터스크린에서는 한강과 청계천의 민물고기를 소재로 한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청계천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를 촬영, 상영해 청계천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조명상가가 있는 세운상가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상징 조명탑을 설치한다. 이곳에서는 오후 9시부터 15분간 화려한 조명쇼를 연출한다.

또 청계천의 보행전용 다리인 청계광장, 장통교, 세운교, 새벽다리, 나래교, 맑은내다리, 영도교, 두물다리 등 8곳에 LCD를 이용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인포부스를 설치, 청계천 복개 및 복원과정 등 청계천의 역사와 청계천 주변 상가 안내, 공연, 행사 등의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청계천문화관에는 중국 관광객을 목표로 IT, 첨단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을 홍보하는 디지털 체험관을 조성한다.



주말 벼룩시장 운영 등 청계천 주변 상가 활성화

또 청계천 주변의 ‘명장인의 집’을 비롯 상권별로 테마가 있는 청계천 골목길을 조성하는 등 관광자원화 하여 청계천 도보관광코스에 이를 포함할 계획이다. 황학동 등 전통상가지역에는 주말 벼룩시장을 개설, 운영한다.

동대문 패션타운이 있는 청계천 오간수교 일대에 수상 패션쇼 무대를 설치, 패션 전공 학생과 소규모 패션업체에서 실비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동대문 패션타운을 상징하는 계절별 패션쇼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청계천 주변 상권에 귀금속축제(종로4가), 조명축제(세운상가), 만물상축제(황학동), 애완동물축제(청계7가) 등 청계천의 상권을 체험할 수 있는 거리 엑스포 형태의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서울시와 문화재단이 축제 기획과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상인단체에서 주관하게 된다.

문화창작소 설치 등 청계천 신문화 창작벨트 구축

서울시는 청계천과 도심4축에 거점 문화예술 공연 및 공연시설을 배치하고 주변산업과 연게될 수 있는 문화창작소를 설치한다. 4축은 광화문~숭례문, 인사동~명동, 종묘~세운상가~남산한옥마을, 국립극장~동대문 등이다.

또 청계천 주변지역에 문화창작클러스트를 조성한다. 먼저 2007년에 입정동 공구상가 등 3곳에 창작스튜디오를 설치, 입주예술가들이 주물, 목공 등 청계천 장인과 공동작업을 통해 사장될 수 있는 기술을 문화산업과 연계시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08년부터 도심4축과 교차지점, 문화재단 주변 등을 중심으로 미술, 음악, 디자인, 연극 등 문화창작소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문화거점 및 창작벨트 조성과 함께 예술제를 마련, 10월에 청계천 복원을 기념하는 축제를 영국 에딘버러 축제와 같은 실험예술제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청계천 주변을 8도 문화의 거리와 세계문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안과 청계광장~삼일교 구간의 주말 차 없는 거리에 주말카페를 마련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해 주는 방안도 구체적으로 검토 중이다.

▶ 청계천~도심4축의 신문화창작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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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4일 목요일

종로구 이화동 일대 획기적이고 새로운 재개발 아파트 탄생



kim s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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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종로구 이화동 일대 획기적이고 새로운 재개발 아파트 탄생
K모바일 민지희기자 news@kmobile.co.kr

종로구 이화동 일대에 저층아파트, 테라스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로 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재개발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서울시는 23일 제12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이화동 일대 이화 제1주택재개발정비구역을 가결하였다.

결정안에 따르면 동 단지는 종로구 이화동 9-59일대 낙산공원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역면적 15,278㎡, 용적률 168.78%, 건폐율 56.19%, 최고층수 5층, 7개동 이하로 총 181세대가 건립되게 되는데, 그동안 구릉지의 재개발아파트는 지역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옹벽 으로 둘러싸인 고층아파트를 건축하므로 주변경관과 부조화 되는 개발로 인하여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따라서 금번 서울시에서는 서울성곽과 낙산공원이 인접한 이화동 재개발단지의 당초계획인 고층(11층)아파트를 거부하고 한국도시 설계학회의 자문을 받아 낙산의 통경축을 확보하며 지반훼손을 줄이는 친자연형단지로 조성하는 한편 공동주택은 저층형(130세대), 스튜디오형(43세대), 테라스하우스형(8세대)의 다양한 계획을 마련하여 원안가결 시킨 것이다.

서울시는 이를 향후 구릉지 재개발의 시금석으로 적극활용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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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 90만㎡ 녹지공원 들어선다

kim s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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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북에 90만㎡ 녹지공원 들어선다








서울 강북구 번동과 장위동 일대에 강북 최대의 녹지공원이 들어선다.

이 공원은 장위동에 있는 드림랜드 부지 33만㎡를 포함해 90만㎡ 규모다.

기존 강북 최대공원이었던 어린이 대공원(56만㎡)보다 훨씬 크며 서울 전체 공원 중에선 남산공원(290만㎡) 월드컵공원(270만㎡) 올림픽공원(140만㎡) 서울숲(120만㎡)에 이어 다섯 번째 크기다.

서울시는 24일 28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녹지공원의 설계 당선작으로 '개방(Open Field)'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32개 국내외 업체가 참여했으며 당선작 '개방'은 국내 조경업체인 ㈜씨토포스와 미국 조경설계사 IMA디자인 컨소시엄이 응모한 작품이다.

시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설계안을 만들어 오는 10월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10월 부분 개장한 뒤 2013년 완전 개방할 계획이다.

설계안에 따르면 드림랜드 부지 내 눈썰매장에는 전망타워와 소공연장이 들어선다.

순조의 둘째딸 복온공주의 묘실인 창녕위궁재사(등록문화재 제40호) 주변은 월영지와 칠폭지 월광폭포 생태체험관 식물원 습지원 포켓공원 수림산책로 쌈지공원 등 각각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생태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도로(오현로)로 단절된 공원을 연결하기 위해 덩굴식물 등으로 만든 '에코(환경)터널'을 구축해 사람과 동.식물이 소통할 수 있게 된다.

가로공원과 쌈지마당 등 다양한 유형의 열린 공간도 만들어진다.

기존의 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은 어린이 놀이공간과 체력단련장으로 바뀐다.

이와 함께 이벤트플라자 아트갤러리 전통복원공간 등 문화체험을 위한 시설이 건립되고 이벤트와 축제 때 쓸 수 있는 대규모 광장도 만들어진다.

공원 내 시설물도 가급적 줄인다.

공원을 시민이 쉴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공원 중심부에 지하 1층~지상 1층짜리 문화센터와 지상 2층의 '아이콘 미술관',지하 1층의 옥외 전시장 및 카페테리아만 지을 예정이다.

시는 드림랜드 부지 등 66만2627㎡에 대한 1단계 공사를 오는 10월 착공,내년 10월 공원화하고 나머지 24만2651㎡는 2013년까지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북대형공원은 노원 강북 성북 도봉 동대문 중랑구 등 강북 6개구의 심장부에 위치해 이 지역 주민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강북이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서울의 대표적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1일에서 6월15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강북대형공원의 명칭을 공모해 7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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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110만㎡ 준공업지역으로

kim s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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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110만㎡ 준공업지역으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110만6000㎡의 R&D산업단지와 국제업무단지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된다.

대신 영등포공원 일대 등 서울 시내 6곳의 준공업지역은 일반주거지역이나 자연녹지지역으로 용도변경된다.

서울시는 마곡지구 336만4000㎡ 가운데 자연녹지지역인 R&D산업단지와 국제업무단지 110만6000㎡를 산업단지(준공업지역)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되는 토지를 조성원가로 민간에 공급한다.

오는 10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와 세부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착공하고,2031년까지 3단계로 나눠 용지를 분양한다.

시는 또 조세 감면 혜택도 제공함으로써 우수 기업과 인재를 유치한다.

준공업지역을 추가로 지정할 경우 해당 면적만큼의 기존 준공업지역을 다른 용도로 변경하도록 한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영등포구 영등포공원,신도림역 부근의 도림천 일대,도봉천 주변,창동역 일대,양천구 목원초교 일대,광장구 광장동 현대10차아파트 일대 등 준공업지역 6곳(112만5000여㎡)을 자연녹지지역과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들 6곳은 아파트 단지 등 이미 주거지역으로 개발된 곳이어서 용도지역이 바뀌더라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와 함께 마곡지구를 산업.상업.주거.녹지 등이 어우러지는 환경친화적 첨단산업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66만2000여㎡의 주거용지와 9만7000여㎡의 상업용지는 각각 일반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지정한다.

한편 강서구 마곡동 일대 336만㎡ 규모의 마곡지구에는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 NT(나노기술) 분야의 첨단 산업단지,주택 9500여가구,호텔,위락시설 등이 들어선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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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3일 수요일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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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000210)은 2009년 6월까지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청계광장까지 이어지는 740m의 세종로 중앙에 폭 34m의 광화문광장을 조성한다. 사업비는 총 354억5000만원이 들어간다.

광장에는 옛 `육조거리`를 재현한 육조회랑을 비롯, 세종디지털 광장, 광화문 탐방로 및 선큰광장을 비롯해 청계광장과 이어지는 연결로 등이 만들어진다. 광장 곳곳에는 연못, 분수, 문화갤러리, 야간조명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광장조성으로 세종로 차로 수는 다음달 2일부터 현재 왕복 16차로에서 10차로로 줄어든다. 6월1일부터는 이순신장군 동상 앞(세종문화회관 편에서 미대사관 방향) U턴이 폐지되고, 세종로 사거리(시청 편에서 덕수궁 방향) U턴이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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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 광장 착공

kim s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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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 광장 착공


[쿠키 사회]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 조성공사가 23일 착공됐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조성계획안이 경찰의 교통규제 심의를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지난 2월 초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서울경찰청이 “불법집회나 시위 공간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교통규제 심의에 난색을 표함에 따라 두달여동안 공사에 들어가지 못했다.

서울경찰청은 심의에 앞서 교통전문가 등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현장조사를 벌이는 등 면밀한 검토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교통규제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2009년 6월까지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청계광장 간 740m의 세종로 중앙에 폭 34m 규모의 광화문광장을 완공하기로 했다. 이 광장에는 옛 육조거리가 재현되고 각종 연못과 분수, 문화갤러리, 조명 등도 설치된다.

광장 완공 후에는 정조능 행차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역사문화 체험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청계천과 경복궁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도 구축되며 이순신장군 동상 주변에는 연못과 바닥분수 등이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세종로는 광장부와 차도부, 보도부 등으로 나눠 각기 다른 색상과 패턴으로 포장되며 해태상 조명, 광섬유 점조명 등 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조명도 설치된다.

시는 광화문광장 조성에 따라 세종로 차로 수가 현재 왕복 16차로에서 10차로로 감소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이순신장군 동상 앞(세종문화회관→미대사관)의 U턴을 폐지하고 세종로 사거리(시청→덕수궁)의 U턴과 서소문로 방면 좌회전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이용률이 낮은 기존 U턴 지하차도 2곳(교보빌딩→현대해상 방향, 세종문화회관→미대사관 방향)을 모두 폐쇄하는 한편 광화문광장 북단인 광화문 교차로에는 광장에서 경복궁으로 걸어서 들어갈 수 있도록 횡단보도 2곳을 설치하기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남호철 기자

광화문 광장` 착공 ‥ 내년 6월 완공…옛 육조거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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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착공 ‥ 내년 6월 완공…옛 육조거리 재현



서울시는 23일 광화문 광장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빨간 점선으로 표시된 지역이 새로 들어서는 광화문 광장




서울 광화문 앞에서 세종로 사거리까지 길이 740m 폭 34m의 광화문 광장을 조성하는 공사가 23일 마침내 착공됐다.

2009년 6월 공사가 마무리되면 이 광장은 청계천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상징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계획에 따르면 세종로는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역사ㆍ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시는 이 광장에 옛 육조 거리와 월대를 재현하고 해태상을 복원할 계획이다.

또 광장 완공 후에는 정조 능 행차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아울러 청계천과 경복궁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 구축과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 연못과 바닥분수 조성도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문화회관과 KT,교보빌딩을 연계한 정보기술(IT) 및 문화 네트워크도 형성돼 분수를 이용한 '물 스크린'과 5개의 '미디어 폴'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세종로는 광장부와 차도부,보도부 등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색상과 패턴으로 포장되며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주변 경관도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

한편 시는 광화문 광장 조성에 따라 세종로 차로 수가 현재 왕복 16차로에서 10차로로 감소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교통 체계도 새롭게 정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미 대사관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의 U턴을 폐지하는 대신 시청에서 덕수궁 방향 U턴과 서소문로 방면 좌회전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광화문 광장에서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횡단보도 2곳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정보통신부로 건너갈 수 있는 횡단보도 1곳,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과 광화문 광장을 연결하는 보행자 통로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로 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서울 '광화문 광장' 어떻게 만들어지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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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공간으로"..'6조거리'.'물 스크린' 조성
다음달 2일 차로축소 시작..10월부터 왕복 16→10개차로

서울시가 23일 광화문광장을 착공함으로써 서울 중심가로인 세종로는 차량 중심의 아스팔트에서 사람 중심의 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서울시가 '도심재창조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은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청계광장간 740m의 세종로 중앙에 폭 34m 규모의 광장을 만드는 것이다.

◇ "조선시대 육조거리 부활" = 광화문광장에는 옛 육조거리와 월대가 재현되고 해태상이 원위치에 복원되는 한편 육조 미니어처와 노두석도 설치된다. 광장 완공 후에는 정조능 행차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역사문화 체험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청계천과 경복궁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도 구축되며 이순신장군 동상 주변에는 연못과 바닥분수 등이 만들어진다. 세종문화회관과 KT, 교보빌딩을 연계한 IT 및 문화네트워크도 형성돼 분수를 이용한 '물 스크린'(한글 미디어보드)과 5개의 '미디어 폴'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세종로는 광장부와 차도부, 보도부 등으로 나눠 각기 다른 색상과 패턴으로 포장되며, 해태상 조명, 광섬유 점조명 등 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조명도 설치된다.

광화문광장은 평소 길이 740m, 폭 34m 규모지만 주요 행사 때는 양옆 도로를 통제해 중규모 행사는 67m, 대규모 행사는 100m까지 폭을 넓혀 활용한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시는 이날부터 광화문사거리의 지하보도 출입구를 축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09년 6월 완공 때까지 주위 교통상황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10월부터 왕복 16→10개 차로 축소" = 시는 공사 착공에 따라 다음달 2일 세종로 이순신장군 동상 뒤편에 있는 은행나무들의 이식작업 때 부터 왕복 16개 차로를 부분적으로 축소할 예정이며 사업이 본격화되는 오는 10월부터는 세종로를 왕복 10차로로 완전히 줄이기로 했다.

세종로 차로 수가 감소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이순신장군 동상 앞(세종문화회관→미대사관)의 U턴을 폐지하고 세종로 사거리(시청→덕수궁)의 U턴과 서소문로 방면 좌회전을 신설하는 등 교통대책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또 공사가 마무리 시점에 접어드는 2009년 초에는 광화문광장에서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횡단보도 2곳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정보통신부로 건너갈 수 있는 횡단보도 1곳,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과 광화문광장을 연결하는 보행자 통로도 신설된다.

시 관계자는 "세종로 차로가 왕복 10차로로 축소될 경우 교통정체가 가장 심한 평일 퇴근시간대를 기준으로 평균속도가 현재보다 5.5∼6.5㎞/시 떨어진 17.2∼17.4㎞/시로 분석됐다"며 "이는 현 도심지역 퇴근시간대 평균통행 속도가 11.7㎞/시 수준임을 감안할 때 광화문광장 조성에 따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moonsk@yna.co.kr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2008년 4월 11일 금요일

800m빌딩 최상층 1.2m 흔들리게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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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두바이 아침 6시. A상사 두바이 주재원 홍진우씨(31)가 눈을 뜬다. 창밖을 보니 짙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눈에 들어온다. 그가 사는 곳은 사막의 꽃이라 불리는 ‘버즈 두바이’. 344m 높이인 99층에 사는 그는 출근 준비를 하고 502m에 위치한 139층 사무실로 출근한다. 초고속 엘리베이터 덕택에 시간은 1분도 채 안걸린다. 점심시간. 역시 42층에 위치한 호텔 고급 식당에서 바이어와 식사를 한다. 오늘 그는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했다. 기분도 낼 겸 아내와 데이트를 계획한다. 두 사람은 162층 전망대에서 석양을 보며 와인을 마신다. ‘수직 도시’라고도 불리는 초고층 빌딩 사람들의 하루다.



■세계는 지금 마천루 경쟁중


높이…더 높이….



전세계가 마천루 경쟁에 한창이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와 오일머니를 앞세운 중동 각국은 앞다퉈 최고층 빌딩 기록을 갈아치우려 하고 있다.



과거 초고층빌딩의 대명사는 뉴욕 맨해튼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었다. 1931년 준공된 이 건물은 381m(102층) 규모로 1만8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각국에서 건설중인 초고층 빌딩은 이를 뛰어넘는다. 대만의 타이베이 파이낸셜빌딩은 2004년 508m(101층) 높이로 완공돼 세계 최고층 빌딩이 됐으며 우리나라의 삼성물산은 이를 뛰어넘는 800m(160여층) 규모의 ‘버즈 두바이’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짓고 있다.



국내에서도 초고층빌딩 건설 계획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시와 철도청은 최근 서울 용산역 철도기지창 부지에 620m(150층) 규모의 복합건물 건설계획을 내놨다. 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신도시에는 610m의 인천타워가 세워질 예정이며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내 국제 비즈니스센터와 잠실 제2롯데월드도 530m, 555m 규모로 각각 지어질 계획이다.



■800m도 거뜬히 올려요


이 같은 초고층빌딩은 어떻게 가능할까.



초고층빌딩 건설엔 다양한 첨단 공법들과 과학 원리들이 적용되고 있다.



초고층빌딩의 최대 난제는 ‘바람을 어떻게 견디느냐’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두바이는 600m 상공의 풍속을 초속 50m 정도로 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고층 빌딩들은 바람에 따라 건물이 약간 흔들리도록 설계됐다. 버즈두바이는 최상층이 1.2m까지 흔들릴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우리나라 63빌딩도 이 정도 움직임을 감안해 설계됐다. 이 건물들은 옥상에 큰 쇠구슬 모양의 추를 달거나 대형 수조를 설치해 균형을 잡는다. 물리의 ‘작용과 반작용’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지진을 극복하는 다양한 기술도 적용된다. 건물에 들어가는 철근의 조립을 달리해 지진에 대응하거나 건물 최하단에 바퀴를 달아 건물을 움직이게 하는 방법도 사용한다.



자재를 꼭대기까지 올리는 기술도 필요하다. 무거운 것은 주로 타워크레인을 사용하고 가벼운 것은 리프트를 이용한다. 초고층빌딩의 경우 상당수가 유리 등으로 미리 제작한 외벽을 들어올려 붙이는 방법인 ‘커튼월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고성능 타워크레인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강한 콘크리트는 초고층 빌딩의 필수 요건. 버즈두바이는 800㎏/㎠ 강도의 콘크리트를 사용한다. 이는 국내 아파트에 사용되는 240㎏/㎠에 3.3배에 달하는 강도다. 하지만 이런 강한 콘크리트를 최상층까지 똑같은 품질과 강도를 유지하며 운반하는 것 또한 어렵다. 이를 위해 강도를 유지할 수 있는 콘크리트 배합기술과 함께 초고속 운송 시스템이 필요하다. 콘크리트가 500m 높이까지 굳지 않고 올라가려면 최소한 시간당 20㎡의 레미콘을 운송할 수 있어야 한다. 두바이나 싱가포르처럼 더운 지역에선 콘크리트가 빨리 경화되기 때문에 경화가 늦은 콘크리트를 쓰거나 얼음을 넣은 아이스콘크리트를 쓰기도 한다.



이 밖에도 초고층빌딩은 정밀한 시공이 요구된다. 건물이 높아 시공 편차에 대한 절대치가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50층 이상 초고층 빌딩을 3개 이상 시공한 업체는 16개사에 불과하다.



■초고층빌딩 왜 짓나


초고층빌딩을 지으려는 목적엔 자존심 경쟁이라는 명분과 랜드마크화를 통한 지역발전이라는 실리가 함께 담겨 있다.



세계 최고 빌딩이라는 상징성은 국가는 물론이고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현재 건설중인 버즈두바이도 아직 최고층과 최고 높이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선 관광객 유치와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부지 활용도도 높다.



이밖에도 초고층빌딩은 이용자 입장에서도 우수한 원거리 전망으로 쾌적한 환경을 확보할 수 있고 대부분 초고층빌딩이 도심에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는 점이 어필한다.



하지만 조망권 침해와 교통량 증가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지진, 화재 등 각종 재해에 대한 불안감이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도 현실이다.



건설사 입장에선 유지 보수가 어렵다는 것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이제 높이보다 디자인을 주목하라


쌍용건설 기술개발부 서원석 차장은 “초고층 빌딩이 높아질 수 있는 한계는 끝도 없다. 1000m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술적으로 초고층 빌딩이 무한히 높아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앞으로 초고층 빌딩은 높이 개념보다는 디자인과 편리성 측면에서의 발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미래 초고층빌딩은 건물 전체가 돌아가는 움직이는 형태로 나올 수도 있고 중간층에 조경을 만드는 방식 등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방식도 예상된다.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 짓고 있는 마리나베이센즈 호텔은 57층짜리 건물 세 동의 옥상이 연결돼 있으며 조경으로 꾸며졌다. 공사비가 6억8000만달러 규모로 우리나라 건설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다.



삼성물산 건축 ENG 팀장인 강선종 상무는 “초고층빌딩은 벽도 두꺼워야 하고 엘리베이터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건축물”이라며 “우리나라처럼 가용 부지가 적은 경우가 아니면 짓는 목적 자체가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 때문이므로 디자인이 부각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이 때문에 해외에서도 반듯한 건물보다는 꼬여 있는 형태나 기울어진 형태, 불꽃 모양 등 전통적인 사각형이나 원형 보다는 외관이 변형을 일으킨 형태로 건설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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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最高) 구조물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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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最高) 구조물 순위
▲ (자료: 삼성건설)











■자립(自立) 기준 최고(最高) 구조물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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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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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건설부문)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짓는 ‘버즈 두바이’(두바이의 탑·630m)가 인간이 지은 세계 최고 구조물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현재까지 인공구조물 중에는 미국 노스다코다주의 방송 송신탑인 ‘KVLY 송신탑’이 628.8m로 가장 높았지만 독립적으로 서 있지 않고 지지철선에 의지하고 있다.

하지만 버즈 두바이는 지난달 25일 마지막 층인 160층(623m)을 마무리지었으며, 최근 첨탑 공사로 630m를 넘어서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구조물로 등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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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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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한창 건설 중인 버즈 두바이로 알려져 있다.

818m, 162개층,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버즈 두바이는 이미 지난 2월에 604.9m, 159층까지 완공돼 현존하는 세계 최고 높이의 건축물로 우뚝 섰다.

건축 단계는 아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된 빌딩으로는 역시 두바이에 세워질 알 버즈가 가장 높다. 알 버즈는 공식적으로는 1050m,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200m, 소문에 따르면 1600m까지 지어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두 건물 모두 건축 컨소시엄에 삼성건설이 참여하고 있어 한국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제다에 알 버즈보다도 높은 약 1620m 높이의 '마일 하이 타워'(Mile High Tower)가 세워질 것으로 알려져 중동 지역 고층빌딩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51)가 소유주인 킹덤 홀딩 컴퍼니는 제다 홍해 연안에 조성될 '미니 시티' 단지의 랜드마크로 마일 하이 타워를 세운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놓았다.

영국 런던 사보이호텔 경영주이기도 한 알 왈리드 왕자는 영국의 건축설계 컨설팅사인 하이더컨설팅, 영국 엔지니어링기업 아럽(Arup)으로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설계도 마련을 지시했다.

낮 시간대의 살인적인 열기, 밤에는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 사이를 오가는 사막 지역의 기온적 특성, 1마일을 뛰어넘는 높이에도 모래를 동반한 광풍에 견딜 수 있는 기술을 찾는 것이 설계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아직 착공되지 않았으나 계획안이 발표된 건물로 보면 바레인 마나마에 세워질 무르얀 타워(1022m, 200층 이상), 쿠웨이트시티의 무바라크 알 카비르 타워(1001m, 250층)가 각각 세계 '예비' 최고층 빌딩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바레인에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최근의 고층빌딩 경쟁이 중동 지역에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과거 서구 사회가 고층빌딩을 경제력과 기술력의 상징으로 여겨 각축전을 벌였던데 이어 1990년대에 이르러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뤄낸 아시아 국가들로 경쟁이 이어지고, 그 중심이 최근 중동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그간 '오일 머니'에 크게 의존해온 중동 국가들이 자원 고갈에 대비해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는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1995년 3월부터 2005년 3월까지 10년에 걸쳐 완공된 타이베이 101이 509.2m, 101층으로 가장 높으며, 1992~1998년에 건설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타워가 452m, 88층으로 그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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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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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에서 건설 중인 버즈두바이가 8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기록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버즈두바이는 착공 3년2개월 만에 높이 630m를 돌파해 종전 최고 높이인 미국 노스다코다주의 KVLT-TV 송신탑(628.8m)을 제쳤다.

EBS TV '다큐프라임-원더풀사이언스'는 10일 오후 11시10분 다양한 기술과 공법으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초고층 빌딩의 기술 수준과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알아본다. 또 자연과의 융화를 꿈꾸는 미래 초고층 빌딩의 모습도 예견해 본다.

제작진은 "생생한 취재를 통해 버즈두바이의 비밀을 공개하고, 버즈두바이와 뉴욕 프리덤타워를 설계한 세계적 건축설계회사 SOM과 부산 해운대의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설계한 De Stefano & Partners의 설계사를 만나 세계 최고 높이에 도전하는 초고층 건물들에 새롭게 시도된 기술을 알아본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또한 일본 요코하마 랜드마크타워의 지진과 태풍에 의한 충격 방지 기술 댐퍼와 송도 포스코건설의 TLCD(진동제어기)를 살펴보고, 풍압 측정 실험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초고층 건물을 지키는 여러 공법들을 소개한다.

갖가지 식물 재배를 통해 자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초고층 건물들의 사례와 외부 전력을 끌어오는 것 없이 자체 풍력발전기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 소비하는 중국 광저우의 '제로 에너지 빌딩'도 살펴본다.

제작을 맡은 김병수 PD는 "초고층 빌딩에 대한 위화감과 거부감이 있을 수 있으나 초고층 빌딩은 도시의 과밀화를 해소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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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6일 일요일

예술의 전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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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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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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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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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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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일부 대기업에서만 도입하던 CIP 작업을 예술의전당에 도입.
올 커뮤니케이션(대표 안정언 교수)을 연구팀으로 선정, 현재의 로고와 심볼마크 지정하고,
1단계 개관 공간인 음악당과 서예관의 사인물 매뉴얼 등을 제작.
모든 전당 관련 인쇄물과 사인물에 로고와 심볼마크를 사용, 초기 예술의전당의 이미지를
알리는데는 일정한 성과를 거둠.
이미지 통합 작업은 전용색상, 전용문양, 전용 캐릭터 개발 등 상품화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심볼마크는 Seoul Arts Center의 영문 첫글자인 S자를 기초로 우리 전통
춤사위의 동작을 상징하여 전통적 곡선미와 국제적 감각이 담긴 작품으로 평가.
로고타입과 전용서체는 동국정운의 글꼴을 현대화한 작업으로서
사각틀의 기존 한글 서체의 고정된 형식 탈피가 돋보이는 작업.

심볼마크는 예술의전당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집약적인 상징체일 뿐만 아니라
CI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는 요소이다. 예술의전당의 심볼마크는
우리 고유의 전통 춤의 몸놀림으로 부터 유추된 곡선미와 현대감이
풍부한 직선미가 율동감있게 조화를 이루면서 Seoul Arts Center의
영문이니셜 "S"를 구성하여 한국적 전통미와 국제적 사인(Sign)으로서의
식별기능을 동시에 지닐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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