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1일 금요일

버즈두바이


kim sanghoon
건축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짓는 ‘버즈 두바이’(두바이의 탑·630m)가 인간이 지은 세계 최고 구조물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현재까지 인공구조물 중에는 미국 노스다코다주의 방송 송신탑인 ‘KVLY 송신탑’이 628.8m로 가장 높았지만 독립적으로 서 있지 않고 지지철선에 의지하고 있다.

하지만 버즈 두바이는 지난달 25일 마지막 층인 160층(623m)을 마무리지었으며, 최근 첨탑 공사로 630m를 넘어서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구조물로 등극하게 됐다.

문화
세계고층건물디자인 사진
개인이야기
건축법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