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6일 일요일

예술의전당 심벌



kim sanghoon
건축
문화
1987년 일부 대기업에서만 도입하던 CIP 작업을 예술의전당에 도입.
올 커뮤니케이션(대표 안정언 교수)을 연구팀으로 선정, 현재의 로고와 심볼마크 지정하고,
1단계 개관 공간인 음악당과 서예관의 사인물 매뉴얼 등을 제작.
모든 전당 관련 인쇄물과 사인물에 로고와 심볼마크를 사용, 초기 예술의전당의 이미지를
알리는데는 일정한 성과를 거둠.
이미지 통합 작업은 전용색상, 전용문양, 전용 캐릭터 개발 등 상품화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심볼마크는 Seoul Arts Center의 영문 첫글자인 S자를 기초로 우리 전통
춤사위의 동작을 상징하여 전통적 곡선미와 국제적 감각이 담긴 작품으로 평가.
로고타입과 전용서체는 동국정운의 글꼴을 현대화한 작업으로서
사각틀의 기존 한글 서체의 고정된 형식 탈피가 돋보이는 작업.

심볼마크는 예술의전당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집약적인 상징체일 뿐만 아니라
CI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는 요소이다. 예술의전당의 심볼마크는
우리 고유의 전통 춤의 몸놀림으로 부터 유추된 곡선미와 현대감이
풍부한 직선미가 율동감있게 조화를 이루면서 Seoul Arts Center의
영문이니셜 "S"를 구성하여 한국적 전통미와 국제적 사인(Sign)으로서의
식별기능을 동시에 지닐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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