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1일 토요일

꼭대기층인 118~119층 전망대에서는 북한 땅도 볼 수 있다고 한다.


kim s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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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랜드마크 인천타워 첫 삽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오전 송도테크노파크에서 인천광역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인천시는 이날 587m 높이 인천타워 건설계획 등을 보고했다. <박상선기자>

인천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151층 짜리 인천타워 기공식이 20일 열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송도 6ㆍ8공구 17만㎡(약 5만3000평) 용지에 들어설 인천타워는 높이 587m, 연면적 66만㎡로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일산호수 2개를 합친 면적과 맞먹는다. 인천타워는 한 건물에서 먹고 자고 일하고 즐길 수 있는 '수직 도시'로 건설되며 호텔과 주택이 동시에 들어가는 첫 건물이다.

꼭대기층인 118~119층 전망대에서는 북한 땅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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