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2일 월요일

세계무역센타 빌딩


kim sanghoon
건축
문화
바레인 왕국의 수도 마나마에 신축되고 있는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 50층으로 높이가 240m인 이 빌딩에는 고층 건물로는 세계 처음으로 초대형 풍력발전시설이 설치된다. 건물 사이로 직경 29m에 이르는 발전용 프로펠러 3개가 보인다. 이 발전기는 건물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11~15%를 조달, 탄소 배출량을 상당히 줄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물은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바레인은 페르시아만 서안에 위치한 나라로 인구는 약 7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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