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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건축허가면적↑
40만㎡로 작년 4배 넘어
2009년 06월 05일 (금) 09:27:57 이창민 기자 lcm9806@paran.com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은 40만887㎡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5782㎡에 비해 4배이상 증가했다. 또 지난달 12만9708㎡보다 2배이상 늘어났다.
이는 동화투자개발㈜이 노형동에 추진중인 공동주택과 숙박시설(31만3479㎡)이 지난달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분야별로 보면 주거용·상업용 허가면적은 15만3038㎡·20만9038㎡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배·3배이상 증가한 반면 문교사회용·농수산용 허가면적은 1만179㎡·7059㎡로 지난해보다 56%·6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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