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일 월요일

상하이세계금융센터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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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세계금융센터(중국어 간체: 上海环球金融中心, 정체: 上海環球金融中心, 병음: Shànghǎi huánqiú jīnróng zhōngxīn)는 중국 상하이 푸둥신구에 건설된 492m의 중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


2007년 10월 14일 492m를 쌓아올림으로써 중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되었고, 건설 중인 빌딩까지 모두 합치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1997년 건설 예정이었으나 아시아의 금융위기로 인해 중단되었다. 이후 설계가 다소 변경되어 재개되었다. 또한 최상부는 설계당시 원형이었으나, 일장기를 연상케 한다는 현지인들의 반발로 수정되었다. 2009년에 완공된 건축물로 810m의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가 건설되고, 타이완의 509m인 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된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 2013년 12월 목표로 541.3m 높이의 뉴욕의 프리덤 타워가 완공됨으로써 네 번째로 밀려날 예정이다.


중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진마오 타워바로 옆에 있다.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상해는 중국의 경제를 트랙션하고 있다. 상해 포동 신구, 루쨔쬐이(Lu jia zui), 금융 무역 중심구 등은 상세기 90년대부터 중국 정부의 주도하에 개발돼 왔으며 지금은 상해 증권사를 포함해 각나라 금융 업체, 호텔, 국제 컨퍼런슨 센터 등이 밀집된 국제 금융 베이스로 부각되었다. 지상 101층, 높이 492미터로 이런 지역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상하이 글로벌 파이낸셜 센터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금융 센터 기능, 세계 최고의 관광층, 전 세계 인사들이 집중되는 상업 시설 및 컨퍼런스 센터, 최고급 호텔 등이 있다. 또한 완벽한 보안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사람과 정보 교류의 베이스로 손색이 없다.




세계금융센터의 개발업자인 일본업체 '모리빌딩'은 68층을 2억7천300만 위안(㎡당 8만2천300위안)에, 72층을 2억6천700만 위안(㎡당 8만2천300위안), 69~71층을 총 7억6천900만 위안(㎡당 8만2천 위안)에 각각 매각하는 3건의 계약을 올들어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 상하이의 명물인 세계금융센터 5개 층이 층당 평균 2억7천300만 위안(4천160만달러.한화 약 455억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모리빌딩이 계약 당사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탕신(湯臣.Tomson)그룹만이 구입자 중 하나로 확인됐다.




중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진마오 타워바로 옆에 있다.






이 건물을 건설사는 일본의 모리빌딩 주식회사인데 초기 이건물 상단에는 네모가 아닌 원형의 둥근 구멍이 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있었는데, 중국 정부를 비롯한 여론은 둥근 디자인이 일장기를 닮았다며 일본의 중국 침략 당시를 떠올리며 거부반응이 컸었다.


결국 모리빌 주식회사가 설계를 변경 네모난 모양으로 바뀌게 되었지만 건물 전체 모양이 마치 사무라이 칼을 중국에 꽂은 느낌이라 설계 변경 이후에도 불쾌감을 들어낸 사람이 많았다.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정보

위치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푸둥

상태 완공

기공식 1997년

건축 1997년 - 2008년

완공 2008년

높이

안테나/첨탑 492.0m

지붕 492.0m

최상층 492.0m

기술적 상세 내용

층수 101층

연면적 377,300 m²

엘리베이터 대수 31대

회사

건축가/건축회사 Kohn Pedersen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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