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일 일요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축안

kim sanghoon 건축 문화 세계고층건물디자인 사진 개인이야기 건축법

국립현대미술관이 내년 12월 준공되는 서울관(가칭)의 '콘텐츠 만들기 작전'에 들어간다. 지난 21일 건축 인·허가의 마지막 관문인 건축교통통합심의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축안이 통과됐기 때문이다. 조건부 통과이지만, '통과' 자체가 결실이다.옛 기무사령부 부지에 들어설 국립현대미술관의 서울관 건립 설계안이 최종 확정됐다. 28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종로구청은 지난 21일 건축교통통합심의를 열고 미술관이 제출한 서울관 건축안을 조건부 동의했다.

현재 소격동 옛 국군기무사령부터에 공사 중인 서울관은 지상 3층, 지하 3층 건물로 총 3만8천200㎥ 규모로 지어진다.




미술관은 서울관이 2012년 11월 완공되면 2013년 하반기에 개관전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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